[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수미네반찬’ 출연진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수미, 장동민,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김이선, 게스트 이원일, 오세득, AOA 지민 등이 괌 교민들을 위한 식당을 열었다.
이날 수미네 뷔페는 아귀찜, 묵은지청국장, 두부묵은지지짐, 시래기 꽁치조림, 우렁된장찌개, 닭볶음탕, 묵은지목살찜 등 7개의 메인 메뉴와 16개의 반찬이 준비됐다.
손님 중에는 특별한 사람들도 있었다. 바로 6.25 참전 용사와 그의 가족들이었다.
이들은 16살, 20살, 26살 등 꽃다운 나이에 전쟁에 참여했다. 한 참전용사는 “춘천에 있다가 서울로 갔었다. 1951~1952년에는 건물은 커녕 아무것도 없었다”고 황폐했던 한국을 기억했다.
다른 참전용사는 “처음 부산으로 상륙해서 38선까지 올라갔다”고 이야기하던 중, 전사한 동료들을 “아직 생생하게 생각난다. 많이들 죽었다”고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듣던 김수미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그렇게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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