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22ㆍ23일 장터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음달 열리는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에서 판매할 물품을 미리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양천녹색가게연합회 주관, 구 후원으로 열리는 이 장터는 신학기 새 교복 구입에 따른 학부모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22일과 23일 이틀간 구청에서 열린다. 교복 자켓은 7000원 내외, 셔츠 등은 1000~3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물품은 다음달 18일까지 녹색가게 1호점(☎2647-6670)과 2호점(☎2695-6671), 양천구청 청소행정과(☎2620-3435)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당일 행사장에서도 접수한다. 물품 기증자에게는 장터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교환권을 준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이며, 오는 4월께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주민 2000명이 참가해 물품 약 2000점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700만원은 관내 저소득학생 3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됐다.
js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