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5만원 이하’ 가성비 구성 카드할인 최대 30%·‘+1’ 행사도
홈플러스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했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번 설 선물세트 중 88%(1700여종)를 대형마트 이용고객 니즈가 높은 5만원 이하로 마련해 선물세트 가격 부담을 낮췄다. 이와함께 신한카드ㆍKB국민카드 등 13대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1ㆍ3ㆍ4ㆍ5ㆍ9ㆍ10세트마다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1’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홈플러스는 작년 폭염 및 태풍 영향으로 국산 농축수산물 산지 시세가 10~20% 상승하면서 늘어난 선물세트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를 높인 세트를 선보였다. 과일은 상대적으로 중소과가 넉넉한 산지 사정에 맞춰 좋은 품질 상품만 엄선한 실속형 혼합세트를 마련했다. 국산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 안전인증을 거친 ‘GAP 사과ㆍ배 혼합세트’(사과 6입ㆍ배 5입, 4만9000원)가 대표적이다. 또 3대 불고기로 유명한 광양식과 언양식 소불고기 구성으로 가성비 높은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언양식소불고기 1㎏ㆍ광양식소불고기1㎏, 6만원) 등 5~10만원대 국내산 농ㆍ축ㆍ수산물 세트도 소폭 늘렸다.
홈플러스는 이외에도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상품 수도 총 48개로 전년 설보다 14.3% 늘렸다. 특히 20만원 이상 고급형 선물세트는 13개로 전년 설 대비 85.7%나 늘렸다. 프리미엄 세트의 경우 보다 안정된 가격에 선물세트를 공급하기 위해 사전 비축물량을 통해 세트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해 다양한 단독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2.5㎏, 갈비찜용 0.9㎏ㆍ국거리 0.8㎏ㆍ불고기 0.8㎏) 16만2000원 ▷‘LA식 꽃갈비 냉동세트’(미국산 LA식 꽃갈비 1.4㎏×2, 미국산) 11만2000원 등이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올해 설 선물세트는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구색을 강화한 농축수산물 신선세트와 그로서리 카테고리 매출 1위 건강기능식품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 니즈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에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한석희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