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도널드트럼피라는 이름의 양서류가 학계에 보고됐다.
1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중미 파나마에서 새로 발견된 생물의 학명이 최근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Dermophis donaltrumpi)’로 결정됐다. 이는 학술지 발표를 통해 공식화 됐다.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는 다리나 발이 없는 양서류 무족목에 속하는 길이 10㎝의 작은 생물로, 앞을 보지 못하며 머리를 땅에 파묻고 사는 것이 특징이다.
학명을 결정한 이는 이 생물의 특징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와 닮았다는 점에서 그의 이름을 땄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본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난 믿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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