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 데뷔전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짜릿한 TKO 승리를 거뒀다.

송가연은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대회 스페셜 메인이벤트 에미 야마모토(일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30여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송가연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정확한 스트레이트로 상대의 안면을 가격했다. 이후 에미 야마모토를 케이지 구석에 몰아넣고 연신 주먹을 날렸다. 송가연의 지속적인 유효펀치에 에미 야마모토는 결국 쓰러졌고, 송가연은 유리한 마운트 포지션을 잡고 파운딩 펀치를 퍼부었다.

결국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고 송가연은 데뷔전에서 1라운드는 2분 33초 만에 레프리 스톱 TKO승을 따냈다. TKO 승을 거둔 송가연은 경기 직후 “진짜 신난다. 파이터로서도 승승장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에 누리꾼들은 “송가연 데뷔전 결과, 자랑스럽네요”, “송가연 데뷔전 결과, TKO승 축하합니다”, “송가연 데뷔전 결과, 다음 시합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선 송가연과 에미 야마모토의 경기 외에도 일본 라이트급 최강자 쿠메 타카스케와 권아솔의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한국 킥복싱 간판스타 유양래와 하드펀처 김내철의 대결, 김대성과 박정교의 대결, 이윤준과 티아고 실바(브라질)의 대결 등이 볼거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