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콘셉트ㆍ대용량 기획팩 등 차별화 -빼빼로데이 맞아 사회복지단체 기부도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빼빼로데이를 맞아 실속과 정성을 강조한 상품들도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포장에 변화를 주거나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이미지로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DIY 콘셉트의 빼빼로를 선보였다. ‘DIY 리본’은 빼빼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초코, 누드, 아몬드 빼빼로만으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DIY 해시태그’와 ‘DIY 핸드백’은 핸드백 등 재밌는 이미지를 더한 패키지에 인기 빼빼로와 초콜릿을 담은 상품이다. 투명한 선물 포장에 코르사주 장식을 더한 ‘DIY 투명케이스’는 비주얼적으로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홈플러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다양한 막대과자들을 대용량 기획팩 등으로 선보였다. 대표 상품은 36개의 빼빼로가 한 박스에 담긴 ‘롯데 자이언트빼빼로’, 패키지를 인기캐릭터 오버액션 토끼와 협업해 제작한 ‘롯데 8각 빼빼로’, ‘해태 포키 기획 14팩’ 등이다. 관련 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빼빼로만으로 작년 950억원의 매출을 올린 롯데제과는 11월을 맞아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박스,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 박스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 시설로 전달된다”며 “매년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해 기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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