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운전자보험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기 마련이다. 최근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 자동차보험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전문성, 고객지향성 등의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오프라인 보험이 더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자동차보험도 단점이 있다. 바로 가격경쟁력이다. 그렇다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같은 온라인 보험처럼 보험료를 절약하면서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는 없을까?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무사고 시 매년 10%씩 보험료가 할인 되어 최고 6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사고 발생시에는 할인 폭보다 더 많은 할증이 되고 할증기간도 3년이기 때문에 평시 안전운행을 통해 나와 가족도 지키고 보험료도 절약해 보자.
둘째, 교통법규 위반 시 보험료 할증을 기억하자.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서 보험료 할증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것도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셋째, 자기차량담보 선택 시 자기부담금을 활용하자. 사고로 인해 차량이 파손되었을 때 차량수리비 일부를 자신이 부담하는 자기부담금의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자기부담금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내려가기 때문에 평상시 안전운행을 하는 편이라면 자기부담금을 높여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20~50만원 사이가 적당하다고 귀띔한다.
넷째, 운전자 범위는 좁을수록 좋다. 운전자 범위는 부부한정, 가족운전, 1인 한정, 누구나 운전 특약으로 나뉜다. 운전자 범위가 제한될수록 자동차보험료는 인하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운전자만 범위에 넣는 것이 좋다.
다섯째, 안전장치가 많은 차량을 구매하자. 에어백은 사고 시 승객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보험료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에어백 이 많고 ABS 등의 차량 안전장치가 많을수록 보험료는 인하된다. 추가로 안전사양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블랙박스는 가장 대표적인 안전장치다.
마지막, 자동차보험료비교서비스를 이용하자.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사 마다 내놓은 자동차보험 상품의 내 보험료는 천차만별이다. 보험료 자율화 정책에 의한 것으로 경우에 따라 30%이상 차이가 나고 차량이 고액일수록, 수입차일수록, 보험사별 나의 보험료의 차이는 커진다. 또한 추가 할인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는 더욱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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