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미래농고 학생 대상 ‘農RUN START-UP’ 교육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미래농고 3개교의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農RUN 스타트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농업선도고교는 홍천농업고, 충북생명산업고, 호남예원고가 해당되며 현장실습 위주의 농업직업교육을 실시해 졸업 후 영농에 종사할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 하는 ‘농업 고등학교’다. 1학년은 24일까지, 2학년은 30~31일 충북 괴산의 청소년수련관 보람원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미래농업선도고교 학생들은 영농창업에 대한 비전과 성공사례를 주제로 하는 특강을 들을 수 있으며 1학년 학생 대상으로는 영농창업을 위한 자료 수집과 정보 습득 방법, 2학년 학생 대상으로 영농창업 아이템 선정 기법, 문제해결 프로세스 등 학년별·영농창업 수준별 교육이 진행 된다.
이밖에 영농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애로사항, 고민 등을 토론하며 다른 학교 학생의 의견을 듣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농정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교육 이외에도 같은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고생들이 농산업 분야에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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