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여 점포당 전기사용 효율 8.2% 높아 지속적인 투자로 SEMS 구축 확대 방침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너지 사용이 많았던 7~8월에 GS25의 ‘원격 점포 관리시스템(SEMS)’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7~8월 전기 사용량을 체크해 본 결과, SEMS가 구축된 약 5000여개의 점포는 그렇지 않은 점포에 비해 약 8.2%의 점포당 전기 사용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EMS 구축과 고효율 장비 도입 등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결과,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던 올해 7~8월 동안 약 10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한 셈이다. 이에 GS25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가적으로 에너지를 줄일 수 있고 GS리테일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SEMS 구축 점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EMS는 에너지 절감 뿐만 아니라 본부의 메인 서버를 통해 전국 점포의 냉장ㆍ냉동 장비의 온도와 냉난방기기, 간판 점등, 실내조명 조절, 전력 사용 관리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사물인턴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된 최첨단 종합 점포 관리 시스템이다.

SEMS를 통해 경영주와 본부의 시설 관리 담당자는 모바일이나 웹으로 점포의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 실시간 냉장비 온도 확인과 실내 환경 컨트롤, 장비의 이상 여부 조기 파악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GS25는 각 점포의 조건에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에너지 절감은 물론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박세환 기자/g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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