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회 1아웃 상황에서 상대타자 데이비드 프리스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를 땅볼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이후 8회부터 등판한 구원 투수들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류현진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류현진은 두 번째 도전 만에 시즌 13승을 달성해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시즌 평균자책점도 3.39에서 3.21까지 낮췄다.

매팅리 감독은 “오늘 밤 류현진은 환상적이었다”며 “류현진은 구속을 바꾸는 피칭을 선보였다. 또한 홈 플레이트 양쪽 끝을 활용해 상대 타자들의 밸런스를 무너뜨렸다”고 호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활약에 힘입어 7대0으로 LA 에인절스에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 시즌 13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시즌 13승 달성, 정말 대단하다”, “류현진 시즌 13승 달성, 다승 순위 1위 노려볼 만 하네”, “류현진 시즌 13승 달성, 앞으로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