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과 양, 운동성 등 모두 국가대표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김동현, 송하율 부부는 병원에 들러 산전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11년 교제기간 동안 한 번도 없던 임신 소식에 혹여나 문제가 있을까 하는 걱정에서였다.

이날 김동현의 정액 검사 결과도 공개됐다.

담당의사는 정상 수치가 정액 1cc당 1,500만 마리라고 설명했고, 김동현은 정액 1cc당 2억2900만 마리로 밝혀졌다. 류필립보다도 5400만 마리 더 많은 수치라 놀라움은 더했다.

김동현은 “와우. 2억 마리나 있을 줄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담당의사는 “양도 많으면서 마리 수도 많으면서 운동성까지 좋은 걸 다 따지면 거의 국가대표급 선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 정도 수치면 바로 자연임신이 가능한 수치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내 송하율이 “축하해. 엄청 걱정했는데”라며 웃자 김동현은 “내가 괜한 수고를 했구만. 하나마나였네.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