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과 업무협약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우리은행이 경기도 교육청과 ‘하이파이브 투게더(HIFIVE TOGETHER)’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계 고교 지원에 나선다.

지난 17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과 방호석 경기도 교육청 교육2국장, 최보영 교육부 중등직업정책 교육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직업계 고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경기도의 26개 직업계 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또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포털인 ‘하이파이브(HIFIVE)’와 위비뱅크를 연동해 일자리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직업계 고교 학생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취업 정보를 얻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에게는 금리 우대 등을 제공,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도 장려할 계획이다. 현장실습 우수기업은 ‘우리큐브론’ 대출 금리를 최대 0.4%포인트까지 우대받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를 0.4%포인트 감면받게 된다.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도 면제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서비스를 매개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 직업계 고교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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