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 ‘마린온’(MARINEON) 1대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17일자 본지 기사에 워마드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남긴 댓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46분께 포항비행장 활주로에서 정비 후 시험비행중이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1대가 지상 약 10m 상공에서 추락해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탑승한 승무원 6명 중 5명은 사망했고 1명은 부상으로 인근 병원로 이송됐다.

해당 기사에 댓글을 단 네티즌은 “여자들 죽을 때는 기사도 안 나오더니 고작 한남 군인충 고기된 걸로 호들갑이냐”라고 워마드에서 많이 쓰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고로 사망한 군인들을 향해 “재기 잘했다 이기. 지옥에서는 여혐 그만하길 바라노”라며 고인들의 죽음을 모욕했다.

이 댓글을 접한 일반 네티즌들은 “최근 대통령 모욕, 성체 훼손, 낙태한 태아 논란에 이어 사망한 군인들을 모욕한 워마드의 도를 넘어도 아주 많이 넘은 행동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워마드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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