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뢰를 재표명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 결과에 대한 안팎의 회의론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나는 김정은이 우리가 서명한 계약, 더 중요하게는 우리가 한 악수를 존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계약’과 관련해 “우리는 북한의 비핵화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른 한편, 중국의 무역에 대한 우리의 태도 때문에 중국이 북한에 부정적 압력을 행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길 바란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향한 메시지 외에도 중국에 대한 경계감을 보였다. 실제로 워싱턴에선 미국의 대중 무역 공세에 맞서 중국이 북한 문제와 무역 문제를 연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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