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풋버튼’ + 이상감지기능 고장, 범죄 발생 때 즉각 대처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평택시 영신 도시개발사업구역(이하 영신지구) 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지제역<투시도>’에 엘리베이터 특화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1층부터 지하층까지 저층에 설치되는 ‘풋버튼’은 입주자 외에도 택배 운반 등 무거운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장치다. 일반적인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 하부에 센서를 장착해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발을 센서 부위에 가져다 대면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한 시스템도 탑재한다. 단지 내 설치되는 모든 엘리베이터 승강기의 감시용카메라가 영상 변화와 소리, 진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상상태라고 판단하면 방제실로 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한다. 특히 CCTV 화면을 확대해 관리자가 즉각적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 고장이나 범죄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특화상품 중 엘리베이터 특화 단지는 흔치 않다” 며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한번 더 생각한 상품으로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평택시 영신도시개발구역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영신지구에서 SRT 지제역을 가장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지하 1층 ~ 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19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3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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