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가 1일  군청 재난상황실을 전격 방문해 태풍 대비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엄태항 봉화군수가 1일 군청 재난상황실을 전격 방문해 태풍 대비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취임식을 하루앞둔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는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사전 대비태세를 점검하등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엄 군수는 태풍 북상과 관련,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2일 예정돼 있는 취임식에 앞서 이날 군청 재난상황실을 전격 방문하고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며 사전 재해대비 피해예방대책을 점검했다.

엄태항 군수는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방지를 위해 강풍에 취약한 비닐하우스와 농작물을 미리 점검하고 공사장 시설물 등의 결박 조치로 재난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 군수는 또 “내성천 둔치 주차장에 침수차량 예방을 위해 사전에 연락처를 파악하고 특보 발효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재난은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으로 사전점검과 대비를 강화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봉화가 되도록 모두가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봉화군은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지역, 축대 붕괴 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5년만에 한반도로 직접 올라오는 태풍 쁘라삐룬의 진로를 예의주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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