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원서 접수…총 19명 선발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하반기 농식품 분야 해외인턴십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원자 중 19명을 선발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와게닝겐연구소 등 8개 국제기관과 연구소에 파견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턴은 3개월간 인턴십 근무를 위한 해외 체재비(1인당 최대 월 150만원)와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 조건은 총 학업성적 평균 3.0이상(4.5만점 기준)이고 토익 700점 또는 환산표 상 동등한 점수 이상의 어학 성적을 지녀야한다. 농식품 계열학과나 인턴경력자의 경우, 서류전형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동물보건기구(OIE)를 비롯해 농식품 분야 선진 연구소까지 파견기관을 확대해 우리나라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FAO 한국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호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지원자들이 희망하는 기관의 역할과 기능, 비전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구체적 근무 계획을 갖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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