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이던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24일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이날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유채영의 마지막 임종 순간엔 남편과 가족들뿐만 아니라 배우 김현주, 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현주는 유채영의 제일 친한 친구로 그간 투병 중인 유채영을 찾아 간호를 하는 등 힘든 투병생활을 쭉 지켜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는 지난 2005년 유채영과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함께 출연한 뒤 언니 동생 사이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갔고, 특히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김현주가 출연했을 때는 유채영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채영의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고(故) 유채영 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유채영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김현주가 같이 있었구나”, “유채영 사망, 정말 슬프다”, “유채영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