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20%p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경수 후보의 지지율은 55.5%로 김태호 후보보다 21.9%p 앞섰다. 바른 미래당 김유근 예비후보는 2.9%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경수 후보가 58.4%를 얻어 김태호 후보보다 25.1% 높았다.

지역별로는 김경수 후보는 창원(54.7%)과 동부(김해·양산,68.6%), 남부 해안권(거제·통영·사천·하동·남해·고성, 57.2%)에서 김태호 후보를 크게 앞섰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세 지역으로 분류됐던 중서부 내륙권(진주ㆍ밀양ㆍ창녕ㆍ함안ㆍ의령ㆍ거창ㆍ합천ㆍ산청ㆍ함양)에서도 45.7%를 지지도를 얻어, 43.2%를 받은 김태호 후보보다 2.5% 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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