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례 평가전 후 최종 23명 확정할 듯
[헤럴드경제]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국내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내달 14일 발표한다.
다음 달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 평가전과, 이어 6월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1일 대표팀 소집 때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할지와 이보다 여유있게 선수들을 소집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스니아전은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이후 월드컵 사전 캠프가 설치되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떠난다.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에 5월 14일까지 월드컵 예비 엔트리 35명을 제출한 뒤 6월 4일까지 최종 명단 23명을 내면 된다.
대표팀이 월드컵 캠프로 출국하는 6월 초까지는 최종 엔트리 23명을 확정하기까지 시간이 있다. 통상 월드컵 출정식 전에 최종 명단을 확정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두 차례 국내 평가전 때 부상 선수 발생을 고려해 대표팀 소집 때 ‘23명+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추가 인원 선발 카드로 고민되는 선수들은 지난 3월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왼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해 5주 진단을 받은 김진수(전부)와 소속팀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으로 신 감독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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