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특수학교 학생들이 서울경찰 기마대 소속 말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7일 서울 성동구 경찰기마대에서 서울특수학교장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함께하는 힐링 승마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수학교 학생에게 말과 함께 호흡하는 각종 교감활동을 통해 정서적ㆍ감성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경찰기마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특수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승마시범ㆍ체험, 먹이주기 체험 등 ‘힐링 승마프로그램’을 시범 운영 중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향후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을 중심으로 ‘재활승마프로그램’도 마련해 등 특수학교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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