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951곳 220억 농기계 전달
농협(회장 김병원·사진)이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전 범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협은 16일 전북 익산 삼기면 삼기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000만원의 시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조배숙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자원봉사자 120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농업인의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졌다. 또 결의문 낭독, 풍년농사 지원 결의를 다짐하는 퍼포먼스, 전국 951개 농ㆍ축협에 220억원 상당의 농기계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병원 회장은 고구마 종순 정식작업장에 전달한 레이져 균평기를 시연하면서 “전국 농협에 전달한 농기계가 우리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영농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원활한 영농인력 공급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 연간 70만명의 영농인력을 무료로 중개·알선 하고 있다. 또 상시 농작업이 가능한 ‘영농작업반’육성과 농작업대행 면적확대 등 농업 경영비 절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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