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섬김행정 일환, 엘리베이터 내 임산부ㆍ어르신 배려석도
[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거동이 어려운 교통불편 지역의 어르신과 임산부를 위해 미니버스를 주1 회 운행하며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섬김행정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우미네, 갈매동, 딸기원, 사노동을 중심으로 보건소를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평상시 홀로 몸조리를 해야 하는 임산부들을 위해 별도의 교통수단인 12인승 미니버스를 주1회씩 순환 운행키로 했다.
또한 보건소와 수택지소에는 엘리베이터내 코너에 쇼파를 배치하여 어르신과 임산부가 앉을 수 있도록 특별 배려석도 마련해 놓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향후에는 공공시설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이번 미니버스 운행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제적소의 섬김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평소 교통문제로 불편을 호소했던 어르신들에게 손발의 역할이 기대된다.
백경현 시장은 “섬김행정의 일환으로 보건소를 이용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임산부를 위해 미니버스 운행 지역과 횟수를 더욱 확대해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