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 82명의 전문 기자단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서 선정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더 뉴 볼보 XC60’이 28일(현지 시간)에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8 올해의 월드 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볼보 XC60은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XC40이 유럽 올해의 차에 잇달아 선정된 것이다.

볼보자동차그룹의 하칸 사무엘손(Hakan Samuelsson) CEO는 “볼보자동차가 제품 개발을 위해 해왔던 많은 투자가 결실을 맺게 되어 아주 기쁘다”면서 “올해의 월드 카 수상은 디자인과 연결성, 안전 기술이 훌륭하게 조합된 XC60이 극심한 경쟁 속에서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 뉴 XC60은 새로워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춰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조향 지원를 통한 충돌 회피 지원 기능을 XC60을 출시하면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충돌 회피 지원 기능은 의도치 않은 차선 이탈 상황에서 계기판의 메시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충돌회피지원 기능이 개입했음을 알려주는 동시에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향해 충돌 위험을 줄이는 기술이다.

올해의 월드 카 심사는 그 이름에 걸맞게 실제로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6개 대륙에 퍼져 있는 24개국의 82명의 전문 기자단이 참여한다. 심사위원단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부터 심사 일정을 시작했고, 일본 도쿄와 미국의 LA에서 열린 시승 심사를 거친 뒤, 지난 3월 열린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종 후보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더 뉴 XC60은 지난 1월에 유로앤캡 2017 종합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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