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영천시 금호읍 폭설 피해현장을 찾아 비닐·그물망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 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영천시 금호읍 폭설 피해현장을 찾아 비닐·그물망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 지역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119가 10일 농촌 현장속으로 올해 첫 출동했다.

농촌일손돕기119는 지난 8일 내린 많은 눈이 내려 피해를 입은 영천시 금호읍 포도재배를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농협지역본부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휴일도 반납한 채 폭설로 비닐이 찢어지고, 비가림 시설이 파손돼 커다란 상실감에 잠겨있는 농업인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휘어진 파이프를 제거하고, 폐비닐·그물망을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에 일손이 모자라는 과수 농가를위한 손놀림이 하루해가 짧았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금번 폭설로 올해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크다”며“경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농가 피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북농협은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중앙본부와 다양한 지원책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유찬형 농협중앙회 상무(회원종합지원본부장)와 이종우 농협경제지주 상무(판매유통본부장)도 이날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상주와 영천, 폭설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농가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하면서 농협의 지원 대책을 신속히 준비해 전사적으로 농가피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상무(죄측부터) 이종우 농협경제지주 상무,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이 폭설 피해현장에서 직원들과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유찬형 농협중앙회 상무(죄측부터) 이종우 농협경제지주 상무,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이 폭설 피해현장에서 직원들과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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