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으로 미세먼지 농도 알려주고 미스트ㆍ개수대로 ‘청정놀이터’ 조성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오는 3월 말 분양 예정인 김포 향산지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조감도>’에 미세먼지 걱정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최신 시설이 설치된다.

현대건설은 ‘미세먼지 저감 3종 세트’를 단지 설계에 반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3종 세트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세번지 미스트, 놀이터 개수대로 구성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장치로 놀이터에 설치된다. 신호등처럼 노란색, 빨간색, 녹색으로 농도를 표시한다.

미세먼지 미스트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직접 물을 분사시켜 미세먼지를 가라앉히는 시스템이다. 놀이터마다 설치되는 놀이터 개수대에서 아이들은 언제든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총 3510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가 1568가구, 2단지가 1942가구다.

현재 서울(마곡동)과 김포(걸포동) 2곳에서 아파트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엔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에서 오는 3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설비는 현대건설만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최근 분양되는 현장에 적용하는 설계”라며 “놀이터에 설치되는 만큼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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