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LG트윈스의 투수 이동현이 올스타 퍼펙트 피처에 등극했다.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식전 이벤트인 세븐 퍼펙트 피처 경기에서 이동현은 배트 6개와 스페셜 배트를 쓰러뜨리며, 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퍼펙트 피처는 제한시간 60초 동안 공 20개를 홈플레이트 위에 설치된 배트 10개를 향해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우승자가 되며, 배트 1개를 쓰러뜨릴 때마다 1점씩 올라가고 가운데에는 스페셜 배트가 설치돼 이를 쓰러뜨리면 2점을 얻는다.
가장 먼저 나선 것은 양현종(KIA), 초반 급하게 공을 던진 양현종은 5점으로 게임을 마쳤다.
그 다음으로는 삼성의 안지만이 마운드에 올라 초반 정확한 투구로 많은 점수를 쌓으며 7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로 등판한 이동현은 가장 먼저 2점짜리 스페셜 배트를 쓰러뜨리고, 공 하나로 2개의 배트를 넘어뜨리는 피칭까지 보이며 8점으로 안지만을 앞질렀다.
이날 우승한 이동현은 200만원, 준우승을 차지한 안지만은 100만원을 각각 상금으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