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다른 변신을 기대하고 있다. 바로 모발이식 수술이다.

모발이식 수술을 여름에 하면 땀이 나고 상처 부위에 염증이라도 생기지 않을 까 걱정도 되지만 여름철 환자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 아무래도 수술을 하고 나면 심은 부위에 심은 자국이 생기게 되고 수술 한 티가 나기 때문에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일주일 이상 쉬는 휴가와 방학을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이 활성화 되면서 생착률도 높아져 땀이 많은 여름철에 절개를 하지 않고서도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비절개 선호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 조보현 원장은 “여름철 모발이식 수술은 절개를 하든지 비절개를 하든지 다른 계절과 큰 차이가 없고 다 가능하지만 최근 비절개가 활성화 되면서 통증이 적고 당김 현상이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최근 이 병원은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대중화 선언한 것에 이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천모에 150만원으로 시술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되고 있다.

여름 철 휴가를 앞둔 직장인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고민을 해결하는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유전형 탈모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시간을 줄이고 공부와 일에 집중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모발이식 병원을 찾고 있는 것이다.

조보현원장은 “요즘 젊은이들이 모발이식 수술을 통해 탈모 고민을 해결하고 공부와 일 , 연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30 골든타임보장제를 실시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라며 “인생의 중요 시점인 20대 30대를 고민하지 말고 지나가자는 취지인데 취업, 연애, 결혼, 자녀 초등학교 입학 등 머리카락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시점을 일년 앞둔 시점에 모발이식을 하면 최상의 시점으로 지나 갈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회원제로 품질을 보장하고 4회에서 6회까지 원하는 시점에 나누어 여러 번 심는 다는 취지이다. 이 모든 것이 비절개 수술이 활성화 된 덕분이다. 반면 50대, 60대, 70대 어른들은 예전에 메가세션이니 일만모 시술 등 대량모 이식술이 유행이었으나 1차 수술을 3,000모~4,000모 시술을 하고 한 두번 더 일천모 단위로 밀도 보강을 하는 데 이것 또한 비절개 수술 덕분이다. 1차 수술의 결과와 탈모 속도가 제각각이어서 수술 후 예상과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두 차례 밀도 보강을 통해서 완성도를 더 높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싸고 아파서 한 번하기도 힘들었던 모발이식 수술이 비절개 수술로 인해서 여러 번 나누어 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절개수술의 두배에 달하던 수술 비용도 대폭 할인 되어서 수술을 앞둔 탈모인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