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9200대 공급…서울시 2만6000곳 설치 지원도 기회
SK매직(대표 류권주)의 ‘슈퍼청정기’<사진>가 전국 보육시설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이 회사에 따르면, 2017년 1∼2108년 1월까지 1년간 전국에 위치한 3000여곳의 어린이집에 인공지능 슈퍼청정기 등 자사 공기청정기 9200대를 공급했다.
SK매직은 이같은 실적 상승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 시내 6093곳의 어린이집 내 보육실 2만6345곳에 공기청정기 1대씩 설치를 지원해준다. SK매직은 서울시에만 6000대 이상을 추가로 공급해 전국 어린이집 점유율을 3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제휴, 청정학습구역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전국 윤선생 교육장에 공기청정기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관련 실적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SK매직 공기청정기는 품질과 렌털서비스 측면에서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청정시스템을 탑재, 별동의 조작 없이 스스로 실내 공기질을 분석해 정화한다고.
또 자사 제품끼리 오염상태를 공유해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기능이 있어 생활공간(방)이 여러곳인 보육시설이나 학원 등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탁월한 청정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실내공기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은 물론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에서도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학습공간에 대한 공기질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에어케어서비스(Air care service)’ 앱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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