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ㆍ동반위 ‘2014년 제1회 동반성장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경제양극화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의 역할’을 주제로 올해 첫 번째 동반성장포럼을 열었다.

기조강연에 나선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인하대 교수)은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원칙 있는 기업의 구조조정과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는 곽수근 서울대 교수가 나서 ‘새로운 기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대ㆍ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제 발표 후 진행된 토론에는 임채운 서강대 교수의 사회 아래 이정희 중앙대 교수, 김익성 동덕여대 교수, 유환익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박해철 중기중앙회 본부장, 이동주 중소기업연구원 본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제 양극화 해법으로서의 동반성장지수, 적합업종, 성과공유제의 의미’를 되짚어봤다.

김순철 중기청 차장은 환영사에서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상생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 발전시켜 나가야 할 시대적 가치”라며 “이번 포럼이 동반성장을 통한 우리경제의 도약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장희 동반위원장 역시 개회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경제 양극화 극복을 위해서는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는 동반성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