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폰 최초 무전톡 기능…25만3000원 - 월 8800원 ‘Y주니어 워치’ 요금제도 출시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KT가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 키즈워치폰을 내놓는다.

KT는 기가지니 음성AI를 적용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무민키즈폰’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민키즈폰은 ▷글로벌 인기캐릭터 무민 적용 ▷기가지니 음성AI로 단말제어ㆍ지식검색ㆍ날씨ㆍ영단어번역(지원예정) ▷500만화소 카메라 ▷무전기 기능을 이용한 무전톡 ▷자녀 현위치 조회 ▷영어노래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25만3000원이다.

무전톡은 국내 키즈폰 최초로 적용된 무전기 기능이다. 무민키즈폰을 사용하는 친구와 무전친구를 맺으면 사용 가능하다. 무전기능뿐만 아니라 문자, 음성인식 문자, 음성녹음 메세지, 무민캐릭터를 이용한 이모티콘 송수신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ㆍ핑크 2종이다. 460mAh의 대용량 배터리 및 배터리 절감기술(C-DRX)로 사용성을 높였다.

KT는 LTE 키즈폰 전용 ‘Y주니어 워치’ 요금제도 내놨다. 월 8800원(부가세 포함)에 음성 50분, 문자 일별 200건을 쓸 수 있다. 데이터는 기존 키즈폰 요금제보다 2배인 200MB를 제공한다.

구영균 KT 디바이스본부 융합단말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기가지니 음성AI와 세컨드 디바이스가 융합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와 협업ㆍ제휴를 통해 키즈워치폰으로 키즈 시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