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가지 색상, 가격은 799달러 - 4일 사전예약, 18일 정식 출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화웨이가 주요 전자상거래를 통해 다음달 ‘메이트10 프로’를 미국에 출시한다.

당초 미국 2위 통신사 AT&T를 통해 미국 시장에 정식 진출하려했으나 계획이 틀어지면서 우회로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화웨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내달 18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뉴에그 등을 통해 ‘메이트10 프로’를 미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는 새로운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미드나잇 블루, 티타늄 그레이, 모카 브라운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99달러다.

리처드 위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화웨이는 전례 없는 성장을 경험했고 이제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며 “미국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완벽히 갖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