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본명 전준주…낸시랭과 혼인 소식 알려지자 각종 의혹 일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낸시랭과 혼인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왕진진(본명 전준주)씨가 각종 루머에 직접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스포츠경향은 한 사업가가 왕진진을 사기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전처가 있다는 주장을 보도한 바 있다. 또 뉴데일리는 고(故)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해 유죄 판결을 받은 전준주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음날 왕진진은 각종 의혹에 즉각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은 과거 결혼한 전력이 있다는 의혹에 “나는 혼인한 적도 없고 500억 원 얘기한 적도 없다. 전처라고 사칭하려는 사람, 자신있으면 내 앞에 나와서 하라고 해라. 지금 그들을 혼내주기 위해 지금 변호사 상담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왕진진은 이 매체를 통해 ‘장자연 사건’의 관련 인물로 언급된 것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더이상 흔들지 마라. 우리는 마카오에서 예쁜 결혼식 치루려고 준비 중이다. 웨딩드레스도 주문해놨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 나는 세상 더러운 거 다 겪어본 사람이지만 공인인 아내 만큼은 상처받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또 낸시랭과는 13년 전부터 알던 사이라며 루머로 상처받게 하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의 부적절한 사건 처리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배우 장자연 사건 등 8건을 추가로 조사하면서 최근 이목을 끌고 있다. ‘장자연 사건’은 2009년 장자연 씨가 유력 인사들의 성상납과 폭력을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친필 편지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수사가 시작됐으며 일부 인사에 대한 봐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세간에는 ‘장자연 리스트’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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