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R&D 협력키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과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에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KIST와 최근 ‘메디컬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공동 연구개발에 합의했으며, 연간 20억원씩 5년간 연구비 총 100억원을 출연하게 된다.
바디프랜드는 이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 및 확보하고, 안마의자를 메디컬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KIST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KIST가 연구개발 중인 로봇·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계설계 및 제어·센서기술·헬스케어·의공학·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을 안마의자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의 제작기술을 표준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플랫폼용 미래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원활한 연구 협력을 위해 KIST에 현지랩도 설치하기로 했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사진 왼쪽>는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과의 협약식에서 “보유기술과 특허를 상호 공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연구협력으로 헬스케어 분야 중견기업과 출연연 사이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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