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2014 브라질월드컵’의 ‘G컵녀’ 판링이 연일 화제다.

중국 북경 사범대 출신의 ‘G컵녀’로 유명한 방송인 판링은 지난 9일(한국시각) 열린 브라질 독일전에 원정응원을 나서 화제가 됐다. 그는 리폼된 독일 유니폼에 풍만한 가슴골을 뽐내며 아이폰을 꽂아넣었고, 이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파라과의 휴대폰녀로 인기를 끈 리켈메를 연상시켰다.

판링은 10일 오전 중국 웨이보에 “내가 응원하는 팀이 또 이겼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판링은 왼쪽 볼에 아르헨티나 국기를 그리고 홀터넥 비티니를 입은 채 셀카를 찍었다. 판링은 귀에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기원하듯 드림캐쳐 모양의 귀걸이를 걸고 밝게 웃고 있다.

‘G컵녀’ 판링의 응원을 듬뿍 받고 있는 독일은 아르헨티나와 오는 14일 새벽 4시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이날 판링이 관중석에서 어떠한 파격 노출을 감행할지 벌써부터 남성 축구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G컵녀 판링을 접한 누리꾼들은 “G컵녀 판링, 눈 둘 곳이 없네” “G컵녀 판링, 볼륨 대박” “G컵녀 판링, 연예계 진출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