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교회·성당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렸다.(사진=김병진기자)
성탄절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교회·성당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렸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성탄전야 및 성탄절인 24~25일 양일간 대구경북지역 교회·성당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열렸다.

성탄전야 찬양의 밤 행사가 이어졌으며 다음날 예배를 진행해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또 도심, 번화가 등에는 성탄 분위기를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로 흘러 넘쳤다.

동성로 등 도심에는 거리로 나온 젊은이들로 가득했으며 극장가 주변은 영화를 관람 하려는 사람들 발길이 이어졌다.

백화점 등에는 가족들이 손에 손을 잡고 선물을 사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놀이동산 등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친구들과 함께 동성로를 찾았다는 이송희(21)씨는 "눈이 펑펑 내려 주기를 기대했는데 아쉽다"며 "그래도 크리스마스 날 도심 거리를 걸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