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관리자 등 13개부문 채용 -내년 초 애플스토어 오픈 임박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애플코리아가 국내 애플스토어 관리자급 채용에 나섰다.
지난 1월 매장 직원 채용을 실시한데 이어 관리자급 모집까지 속도를 내면서 내년 초 애플스토어 오픈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 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13개 부문의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애플스토어 상급관리자를 비롯해 비즈니스 리더, 마켓 리더, 스토어 리더 등 애플스토어 관리자급 직원 채용이 주를 이룬다.
애플은 앞서 지난 1월에도 애플스토어 매장 직원의 채용에 나선 바 있다. 현재 상시 채용을 통해서도 매장 일반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매장직원을 비롯해 애플스토어 관리자급 채용까지 진행하면서 국내 첫 애플 스토어도 오픈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당초 지난달 말까지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부 지연되면서 이르면 다음달 공식 문을 열 전망이다.
특히 애플은 애플스토어에서 휴대폰 개통업무까지 추진하고 있다.
애플이 대리점 코드를 갖게 되면 애플스토어에서도 삼성 디지털프라자, LG 베스트샵에서와 마찬가지로 개통이 가능해진다. 다만 시스템 구축 등이 남아 있어 매장 개점 시점부터 개통업무를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