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나 과자 봉지등 폐비닐이 발전 자원으로 탈바꿈 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200톤에 달하는 폐비닐을 발전소, 제철소 등의 보조연료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폐비닐은 재활용가능자원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대부분 일반쓰레기 봉투에 그대로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에 구는 폐비닐이 원유를 주원료로 하는 가연성 물질이라는 점에 착안해 폐비닐을 폐기물 고형연료로 사용키로 했다.
현재까지 매달 200톤에 달하는 폐비닐이 고형연료로 제공했으며, 내년에는 3000톤 이상의 폐비닐이 가치있는 자원으로 부활할 전망이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