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림프부종이란, 선천적인 원인도 있지만 이차적으로 림프계가 손상 받거나 막히는 경우로 감염, 외상, 암, 림프절 절제, 방사선 치료나 수술로 인한 조직의 손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이로 인한 림프액의 흡수 및 순환 장애는 주로 사지에서 발생하지만, 열굴, 등, 배, 가슴, 성기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부종의 정도에 따라 무겁고 뻣뻣한 느낌,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 때문에 움직임이 더욱 줄어들면서 림프의 펌프 작용이 저하되면 림프 수송능력 저하로 부종은 점점 악화됩니다.
림프부종은 피부 및 연조직 감염의 위험 요인일 뿐 아니라, 장기화되어 조직에 섬유화가 진행되면, 외모의 변형이 발생하고, 치료가 어려우므로 예방과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임상 상태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데, 경미한 경우 거상만으로도 호전되나, 경우에 따라 림프 마사지 및 압박 요법, 약물치료, 수술적 방법 등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도움말: 고려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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