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를 목전에 둔 아이폰X은 아이폰 탄생 10주년 기념작인 만큼 아이폰 '최초'로 탑재되는 기능이 많다. 그 중 아이폰의 얼굴이라 불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기존 액정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바뀐 게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IT 전문 매체 '엔가젯(engadget)' 일본판은 1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폰X 발매에 앞서 아이폰X과 각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플래그십 모델을 비교한 이미지를 게재한 리포트를 게재했다.
사진 출처 : 엔가젯 재팬그 결과를 정리해보면 아이폰X(가운데)는 아이폰X의 화면은 아이폰8(4.7인치 액정 화면, 왼쪽)보다 월등히 크고 오른쪽에 위치한 아이폰8플러스(5.5인치 액정)과 비교해도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다.또 실내에서도 OLED 디스플레이의 색상이 액정보다 선명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엔가젯 재팬위에서부터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8플러스를 나란히 놓고 같은 이미지를 전체 화면 보았을 경우의 차이는 더욱 확실하다. 세 모델 모두 휘도는 모두 80%, 트루톤(True Tone)은 켠 상태다.그렇다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기종인 갤럭시 노트8과 아이폰X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사진 출처 : 엔가젯 재팬위쪽이 아이폰X이고 아랫쪽이 갤럭시 노트8이다. 갤럭시 노트8도 아이폰X처럼 OLED가 탑재된 모델로 튜닝의 차이 등으로 아이폰X보다 훨씬 선명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이폰X보다 큰 6.3인치다.
사진 출처 : 엔가젯 재팬화면의 백색 바탕을 비교해보면 아이폰X의 트루톤이 켜진 상태여도 갤럭시 노트8이 푸른 색이 더 뚜렷하고 글자도 선명하다는 걸 알 수 있다.이번엔 안드로이드 사의 공동설립자 앤디 루빈이 만든 에센셜 폰(Essential Phone)의 화면과 비교해보자.
사진 출처 : 엔가젯 재팬전체적으로 보면 아이폰X 쪽이 화면이 넓지만, 사실 두 기종의 크기와 해상도는 별 차이 없다. 아이폰X는 5.8인치(2436 x 1125), 에센셜 폰은 5.71인치(2560 x 1312)다.다만 베젤 부분만 따로 놓고 보면 에센셜 폰이 아이폰X보다 압도적으로 얇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두께가 거의 두 배에 이를 정도다.
사진 출처 : 엔가젯 재팬다음은 구글이 최근 출시한 픽셀(Pixel) 2 XL과 아이폰X의 화면을 살펴봤다.Pixel 2XL의 화면 크기는 6.0인치, 해상도는 2880x1440로 디스플레이 자체는 아이폰X와 0.2인치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상하 베젤이 넓어 아이폰X보다 월등히 커 보인다. 좌우 베젤은 픽셀2 XL 쪽이 약간 두꺼운 느낌을 준다.
사진 출처 : 엔가젯 재팬마지막으로 샤오미의 미 믹스(Mi MIX) 2와 비교해봤다.미 믹스2의 화면은 5.99인치로 해상도는 2160 x 1080다. 상단부에 카메라 등이 장착되지 않아 화면이 넓어보인다. (미 믹스2의 전면 카메라는 우측 하단에 있다.)
사진 출처 : 엔가젯 재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