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사업 강화 움직임 '눈길' … 권혁빈 회장 주도 글로벌 겨냥스마일게이트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합한 플랫폼 사업 법인을 출범한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 그룹(회장 권혁빈)이 격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스마일게이트 인터넷과 팜플의 연합인 새로운 플랫폼 사업 계열사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의 새 플랫폼 사업 계열사는 권혁빈 그룹 회장이 대표직을 겸직한다. 해당 계열사는 유ㆍ무선 콘텐츠 유통뿐만 아니라 이용자와 개발자가 직접 맞닿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상호 시너지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장기적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의 경우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중국에서만 매출 1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력을 갖추고 있어 그간 각 나라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네트워크 망을 구축해옴에 따라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구상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회사 측은 자사 플랫폼에 완벽한 현지화와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지역에 적합한 최상의 콘텐츠를 발굴, 입점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투자 계열사를 통해 개발사들의 지원을 돕는다는 입장이다. 스마일게이트 그룹 권혁빈 회장은 "스마일게이트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초석으로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이용자와 개발사,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드나들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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