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건축학회ㆍ한국농촌계획학회가 오는 26일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2017 제12회 한국농촌건축대전’, ‘제15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농촌건축문화를 알리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홍보로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농촌건축대전과 농촌계획대전을 열고 있다.
올해 농촌건축대전 계획부문은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고령자를 위한 건축물 공간설계’이라는 주제로 진행, 총 117개 팀이 참가한가운데 한경대팀(서창효ㆍ임창현ㆍ홍윤지)이 설계한 ‘방현을 봄‘이 농식품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 ‘전원일기’ 등 2점) ▷한국농촌건축학회장상 ‘도란도란’ 등 4점 등이 선정됐다. 농촌건축대전 준공부문은 국내 농어촌지역(읍면)에 준공된 우수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받아 이키텍케이 건축사무소 이기철씨가 설계한 ‘멋진 할아버지집’이 장관상으로 선정됐다. 공사사장상은 ‘예술이 꽃피는 재미난 마을 예꽃재’ 등 2점, 학회장상은 ‘해양생태체험관’등 2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촌진흥청이 후원한 농촌계획대전은 ‘깨끗하고 스마트한 농촌마을 만들기’이라는 공모 주제로 심사한 결과, ‘심장이두문두문팀(박채연ㆍ김명성ㆍ최지혜)이 설계한 ‘두 문화’가 대상인 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한국농촌건축대전과 한국농촌계획대전은 새뜰마을사업 신규지구 중에서 공모대상지를 선정, 향후 해당 마을의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농어촌 주거개선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새뜰마을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안전·위생, 주거환경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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