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대항마'로 알려진 온라인게임 '미소스'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차기작 '미소스 영웅전'을 이달 출시하며, 게임의 세부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통 액션RPG를 표방하고 잇는 '미소스'는 '울드'라는 세계에서 유저가 다채로운 모험을 통해 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던 게임으로, 다양한 퀘스트 및 던전을 탐험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미소스 영웅전'의 경우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액션게임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게임과 달리 턴 베이스 방식의 RPG로, 난전 스타일의 전투 패턴을 화려한 연출 장면들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전투의 핵심 중 하나였던 '던전 맵 제네레이션 시스템'을 모바일 버전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랜덤 확률로 탐험을 진행할 인스턴트 던전이 무작위로 생성됐던 것으로, '미소스 영웅전'에서는 같은 장소라도 항상 뒤바뀌는 전투 환경을 제공해 반복 사냥의 지루함을 타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아레나 PvP전, 길드 전용 콘텐츠,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와 각 캐릭터마다 부여되는 영웅의 힘과 스킬, 진영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을 모바일게임 내에 구현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연내 '미소스 영웅전'을 포함해 다양한 모바일 신작을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윤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