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화권 스타 탕웨이와 영화감독 김태용의 결혼 소식에 중국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일 중국 복수 언론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속보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결혼 소식을 메인으로 다뤘고, 해당 기사에는 댓글 수가 20만 건 이상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후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화사 봄 측과 탕웨이의 매니지먼트사 관싱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되었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경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영화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증인이 될 것입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결혼, 영화 ‘노팅힐’ 생각나네요”, “탕웨이 김태용 결혼,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 “탕웨이 김태용 결혼, 김태용 감독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