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혁신위=연합뉴스
한국당 혁신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한국당 혁신위원회가 전략공천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당 혁신위는 청년과 여성을 대거 발굴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한국당 혁신위 발표에 따라 새누리당부터 이어져 온 청년비례대표들에게 여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준석 바른정당 바른정당 서울특별시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대표적인 새누리당 청년비례대표 출신이다. 이준석 위원장은 JTBC ‘썰전’에 출연했을 당시 “지금까지 청년 조직들이 '청년 비례대표 제도'만을 바라보고 있어 내부 갈등의 문제가 많았다. 각 당마다 한, 두 자리씩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청년 정책보다 조직에서 세를 모으는 것에 더 신경썼다”고 지적했다. 자신이 지난 총선, 지역구로 도전한 이유에 대해서는 “청년 비례대표 제도가 청년한테 수혜를 주는 것처럼 오해를 받기 쉽기 때문”이라 밝혔다.27일 이슈가 된 신보라 의원은 지난해 4.13총선 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45명 중 7번을 배정받아 국회에 입성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대표를 맡았던 ‘청년이 여는 미래’와 대변인을 지낸 ‘청년이 만드는 세상’ 단체가 지원금을 받는 등 ‘화이트리스트’ 관련 수사로 압수수색을 당하며 비판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결혼, 화제가 된 김상민 의원은 지난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진한 '감동인물 프로젝트'를 통해 새누리당의 청년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하며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입성한 이자스민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며 학력 위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 아들의 절도 의혹으로 ‘실패한 비례대표’ 사례로 남았다.이재영 청년최고위원은 도영심 전 민자당 국회의원의 아들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아시아 총괄 담당 부국장을 지내다 지난 19대 총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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