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제254회 임시회에서 광주시장이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 총 1조 553억원을 최종 의결했다. 이는 기정 예산보다 1265억원 증가한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해광)는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이번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따른 사업비와 도로 확충 등 현안 문제해결 및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인 만큼, 당초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1일, 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한 금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다수 안건이 상정됐다. 설애경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해광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무인비행장치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황명주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박현철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및 ‘광주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안’은 위원회에서 심사 시에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어 수정 가결하는 등 총 16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