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 2차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 성황 -12개 참여 농가에 786명 펀딩 투자금 4483만원 -26세 여성농부 ‘보람찬고구마’로 729% 달성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회장 김병원) 미래농협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전문 크라우드 펀딩 중개업체 와디즈(주)와 손잡고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한 ‘건강한 먹거리’ 2차 크라우드 펀딩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차 펀딩은 소비자가 농업인이 직접 만든 우리농산물로 올 추석명절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엄선한 12개 농가의 우수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4월 1차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던 12개 농가는 투자목표금액 1750만원의 163%에 달하는 2852만원을 투자받았고 이번 2차 펀딩에 서도 12개의 농가가 전원 100% 완판 하여 786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4477만원의 투자금을 모아 1차, 2차 펀딩을 합쳐 현재까지 총 1369명의 투자자로부터 7329만원 투자금이 조성됐다.
청년 여성농부 강보람씨의 ‘보람찬고구마’의 경우 당초 목표금액을 훌쩍 뛰어넘는 729%(729만원)를 달성하였고 지리산피아골식품 영농조합(고로쇠된장·고추장, 대표 김미선) 646%, 농업법인 완주베리(블랙베리농축액, 대표 원보연) 524%, 해가연 농업법인(생들기름, 대표 이인선) 422%, 도움농장(발효노루궁뎅이버섯, 대표 이현선) 420%, 백산인삼 영농조합(홍삼액·수삼, 대표 김태엽) 405%를 달성하며 뒤를 이었다.
이대엽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원장은 “농부와 농산물의 진솔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이 소비자와 생산자를 잇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자리매김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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