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 서해안 일대 생태 탐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와 그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하며 9월 5일~10월 20일에 총 12회에 나눠 진행된다.

탐방은 하루 안에 마무리된다. 오전 9시 구청을 출발해 경기도 안산갈대습지공원, 시흥연꽃테마파크(관곡지), 시흥갯골생태공원을 거쳐 오후 5시 30분에 다시 구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탐방 참가자들은 대규모 인공습지인 안산갈대습지공원을 찾아 환경생태관에서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야생화탐방로를 따라 갈대습지의 역사와 생태계에 대한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을 듣는다. 또 자연에너지체험장에서 각종 기구를 이용해 재미있고 쉽게 에너지와 자연에 대한 체험을 한다.

이어 거대한 연꽃단지인 시흥연꽃테마파크(관곡지)에서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을 관찰한다.

또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생태해설사와 함께 갯골을 탐방하고 염전에서 밀대 같은 도구를 이용해 소금을 생산해 보는 체험도 한다.

특히 탐방 장소마다 전문 생태해설사가 지역 생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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