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2661㎡규모…“매출ㆍ수익률 크게 증가할 것” - “매립사업에 재활용 사업도 추가…환경사업 박차”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상장사 태양씨앤엘(대표 강덕신)은 경북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양수금액 약 130억원, 규모 5만2661㎡의 신규 매립지를 추가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추가 용량 변경허가를 취득할 경우 매립지는 최대 170만㎡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이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경주 매립지의 약 두 배 이상 규모로 향후 10년 이상 매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태양시앤엘은 하반기 중 경북ㆍ부산지역 매립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폐기물 운반 물류업, 석면 해체업, 하수슬러지재활용업 등 환경사업도 그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덕신 태양씨앤엘 대표는 “기존 경주 매립지 운영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덕분에 이번 신규 매립지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며 “매립사업 뿐만 아니라 재활용 사업도 추가해 환경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대구, 경북, 포항 등 8개 지구를 지정해 국내ㆍ외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계획 설계된 국가사업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