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한반도 정세에 긴장감이 고조되며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IG넥스원 주가는 전일대비 4.15% 급등한 8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방산주인 한국항공우주와 한화테크윈도 각각 0.25% 오른 3만9900원과 0.13% 오른 3만9050원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 빅텍은 전날보다 7.16% 오른 434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스페코가 3.62%, 휴니드 0.47%, 풍산 1.50% 등이 각각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더는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일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솔직히 말해 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북한군 전략군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앤더슨공군 기지를 포함한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으로 괌도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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